본문으로 건너뛰기
BMW OWNERS MAGAZINE
호텔

과거와 현재가 만나 새롭게 재탄생되다 ANA 인터컨티넨탈 도쿄

발행 2025년 6월 1일  /  2026년 10월 발행호

과거와 현재가 만나 새롭게 재탄생되다 ANA 인터컨티넨탈 도쿄

과거와 현재가 만나 새롭게 재탄생되다

ANA 인터컨티넨탈 도쿄

갑작스레 떠난 도쿄 여행. 숙소를 알아보던 중 마침 지난번 경험했던 ANA인터컨티넨탈 도쿄를 다시 찾게 됐다. ANA 인터컨티넨탈 도쿄 는 지난번 방문했을 때 일본 전통 미학과 현대적 럭셔리의 조화로운 결합이 매우 깊은 인상을 주었다. 또한 Bar와 레스토랑 등의 맛과 객 실의 고급스러움과 청결함 등은 매우 만족스러운 여행으로 기억되었기에 이번 리노베이션을 통해 완성된 Sora Suite 객실 등에 대한 기대 감은 나를 매우 들뜨게 했다.

BOM 56

BOM l TRAVEL

갑작스레 떠난 도쿄 여행. 숙소를 알아보던 중 마침 지난번 경험했던 ANA인터컨티넨탈 도쿄를 다시 찾게 됐다. ANA 인터컨티넨탈 도쿄 는 지난번 방문했을 때 일본 전통 미학과 현대적 럭셔리의 조화로운 결합이 매우 깊은 인상을 주었다. 또한 Bar와 레스토랑 등의 맛과 객 실의 고급스러움과 청결함 등은 매우 만족스러운 여행으로 기억되었기에 이번 리노베이션을 통해 완성된 Sora Suite 객실 등에 대한 기대 감은 나를 매우 들뜨게 했다.

과거와 현재가 만나 새롭게 재탄생되다

ANA 인터컨티넨탈 도쿄

다시 찾은 ANA인터컨티넨탈 도쿄

ANA인터컨티넨탈 도쿄는 긴자선과 난보쿠선의 타메이케산노역에서 도보 5 분 거리에 있어 이동이 매우 편리하다. 도쿄 타워, 황궁, 국회의사당 등 주요 명소와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있으며 긴자, 록폰기 등의 쇼핑 및 야 경 명소와도 인접해 있어 관광과 비즈니스 모두 적합한 장소로 유명하다. 신바시와 시부야 간 운행하는 도에이 버스 1번을 이용, ‘아카사카 아크힐즈 매’ 역에서 내리면 도보로 1분 거리에 위치한 ANA인터컨티넨탈 도쿄에 도착 한다. 짐이 적고 관광중이라면 나리타나 하네다의 공항에서 오고 가는 공항 리무진도 준비되어 있으니 공항에서 바로 이동하는 여행객은 리무진을 이용 하는 것이 좋다. ANA인터컨티넨탈 도쿄에 들어서자마자 고급 대형 쇼핑몰 같은 로비는 여전 히 웅장했고 전체적으로 일본 특유의 깔끔함과 고풍스러움이 어우러졌다. 객 실은 지난번 리뉴얼로 싱글룸을 줄이고 47개의 스위트룸이 추가됐다. 지난 번 만족도가 높았기에 체크인하는 동안에도 새로운 스위트룸들의 각각의 다 른 매력에 대해 기대감이 들었다.

나에게 주는 선물 Sora Suite

총 801개의 객실은 기존의 일본 전통 색조와 종이접기에서 영감을 받은 장 식의 고풍스러움은 그대로 간직한 채 사쿠라(벚꽃)을 모티브로 한 기하학적 패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적용했다고 한다. 내가 묵었던 Sora Suite는 그야말로 나에게 주는 선물이었다. 지난번 ‘미즈 (水, 물) 스위트룸 클럽 라운지 액세스’에서도 충분히 만족스러움을 느꼈지만 Sora Suite는 그때의 스위트와는 다른 차원의 넓이를 자랑했다. 보통 별도의 거실이 있고 워크인 클로짓을 갖춘 이 스위트는 장기 체류나 가족 단위의 여 행객들에게 알맞은 넓은 공간의 객실이다. 룸에 들어서는 순간 화려하면서도 단아한 전통적인 일본의 미가 느껴졌다. 한마디로 ‘화려한 단아함’ 이란 생각 이 들었다. 현대적 세련미도 눈을 사로잡았다. 벚꽃을 형상화한 카펫의 조화 또한 매우 아름다웠다.

BOM 57

BOM l TRAVEL

다시 찾은 ANA인터컨티넨탈 도쿄

ANA인터컨티넨탈 도쿄는 긴자선과 난보쿠선의 타메이케산노역에서 도보 5 분 거리에 있어 이동이 매우 편리하다. 도쿄 타워, 황궁, 국회의사당 등 주요 명소와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있으며 긴자, 록폰기 등의 쇼핑 및 야 경 명소와도 인접해 있어 관광과 비즈니스 모두 적합한 장소로 유명하다. 신바시와 시부야 간 운행하는 도에이 버스 1번을 이용, ‘아카사카 아크힐즈 매’ 역에서 내리면 도보로 1분 거리에 위치한 ANA인터컨티넨탈 도쿄에 도착 한다. 짐이 적고 관광중이라면 나리타나 하네다의 공항에서 오고 가는 공항 리무진도 준비되어 있으니 공항에서 바로 이동하는 여행객은 리무진을 이용 하는 것이 좋다. ANA인터컨티넨탈 도쿄에 들어서자마자 고급 대형 쇼핑몰 같은 로비는 여전 히 웅장했고 전체적으로 일본 특유의 깔끔함과 고풍스러움이 어우러졌다. 객 실은 지난번 리뉴얼로 싱글룸을 줄이고 47개의 스위트룸이 추가됐다. 지난 번 만족도가 높았기에 체크인하는 동안에도 새로운 스위트룸들의 각각의 다 른 매력에 대해 기대감이 들었다.

나에게 주는 선물 Sora Suite

총 801개의 객실은 기존의 일본 전통 색조와 종이접기에서 영감을 받은 장 식의 고풍스러움은 그대로 간직한 채 사쿠라(벚꽃)을 모티브로 한 기하학적 패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적용했다고 한다. 내가 묵었던 Sora Suite는 그야말로 나에게 주는 선물이었다. 지난번 ‘미즈 (水, 물) 스위트룸 클럽 라운지 액세스’에서도 충분히 만족스러움을 느꼈지만 Sora Suite는 그때의 스위트와는 다른 차원의 넓이를 자랑했다. 보통 별도의 거실이 있고 워크인 클로짓을 갖춘 이 스위트는 장기 체류나 가족 단위의 여 행객들에게 알맞은 넓은 공간의 객실이다. 룸에 들어서는 순간 화려하면서도 단아한 전통적인 일본의 미가 느껴졌다. 한마디로 ‘화려한 단아함’ 이란 생각 이 들었다. 현대적 세련미도 눈을 사로잡았다. 벚꽃을 형상화한 카펫의 조화 또한 매우 아름다웠다.

BOM 58

BOM l TRAVEL

BOM 59

BOM l TRAVEL

확실히 분리된 킹사이즈 침대가 있는 침실과 거실은 프라이버시와 편안함을 주었다. 30 층 넘는 고층 큰 창문으로 보이는 수많은 건물과 도쿄 타워는 야경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충족시켰다. 넷플릭스와 유튜브가 가능한 55인치 4K LCD 스마트 TV와 사운드바는 세련 된 현대스러움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나란히 있던 네스프레소 커피머신과 일본식 차 세 트는 마치 ANA인터컨티넨탈 도쿄가 추구하는 테마를 표현한 것처럼 정갈했다. 짐을 푼 뒤 가볍게 씻으러 샤워문을 열었을 때 샤워실에 있는 GROHE 레인 샤워기와 고급 어메 니티는 여전히 나를 귀빈이 된 거 같은 기분이 들게 해주었다. 하루의 피로를 느긋하게 풀 수 있는 넓은 욕실과 욕조 또한 준비돼 있었다.

독특한 3D 다이닝 체험, Le Petit Chef

이번 오픈한 Le Petit Chef는 2026년 1월 말일까지 3D 다이닝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셰프인 Le Petit Chef의 몰입형 미식 경험이다. 완전 예약제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운영 시간은 평일 12:30/17:00/19:30, 주말 11:30/2:30/17:30/20:00 타임이며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무다. 총 5코스로 구성된 프 렌치 메뉴 중 나는 Le Petit Chef 코스를 선택했다. 메뉴에는 토마토와 부라타 샐러드, 전 통 부야베스, 고급스러운 일본산 와규 필레 스테이크와 밤 몽블랑 디저트 등이 제공됐다. 신기 한 것은 테이블 위에 3D 프로젝션 매핑을 통해 6cm 크기의 애니메이션 셰프가 등 장하여 요리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야말로 식탁 위의 아트였다. 마치 내가 걸 리버가 된 거 같은 느낌이었다. 테이블을 뚫고 나오는 것 같은 문어 다리를 접시 위의 작 은 요리사가 공격하는 등의 애니메이션을 보게 되는데 그 후에 실제로 해산물 가득한 접 시에 영상서 본 3D 접시에 놓여있던 것처럼 부야베스가 등장하는 식이었다. 이렇게 직접 제작한 영상을 이용해 테이블, 그릇에 생동감 있는 영상을 입히는 것이었다. 일본산 와규 필레 스테이크는 여태껏 맛보았던 스테이크완 확연히 다른 부드러움을 선사 했다. 레드 와인과의 풍미 또한 너무 잘 어울렸다. 달지 않은 밤 몽블랑 디저트를 마지막 으로 코스요리가 끝이 났다. 마지막까지 귀여웠던 애니메이션은 마치 아이가 된 거처럼 나를 들뜨게 해주었다. 특별한 추억을 원한다면 기한 내에 꼭 한번 경험해 보길 추천한다.

클럽 인터컨티넨탈 라운지

Sora Suite에 숙박하는 고객은 도쿄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을 가진 35층과 36 층에 위치한 클럽 인터컨티넨탈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스위트룸 카테고리 객실 수가 종전대비 증가함에 따라 클럽 라운지도 35층에서 36층까지 확장된 것. 여전히 깔끔했던 35층은 일본 전통의 복원 기법인 ‘킨츠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다. 36층은 일본정원 의 고요함과 전통 다도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적용하여 현대적인 감각과 전통 미 학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도쿄 시내 뷰가 눈을 사로잡는 이 라운지는 매일 오전 6:30 부터 저녁 10:30까지 운영되며 프리미엄 조식과 에프터 눈 티, 칵테일 아워를 즐길 수 있다. 아침 7:00~ 11:00까지 운영하는 조식은 여전히 다양한 종류를 자랑하는 뷔페와 4가지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모닝 부스트 세트는 여전히 맛있었다. 다소 평범한 듯한 버섯이나 베이크드 빈 같은 음식도 두 배는 더 맛있게 느껴지는 마법같은 경험이었다.

BOM l TRAVEL

BOM 60

오후 2:00~4:00까지는 클럽 라운지에서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계절에 따라 테마가 변경되는 티 서비스와 3층 트레이에 가볍게 먹 을 샌드위치와 초콜릿 같은 핑거푸드 등이 제공된다. 다양한 종류의 커 피와 트레이 외에도 과일과 스낵 종류들이 있어 셀프로 가져올 수 있다. 또 오후 5:30~7:30까지는 칵테일 아워를 운영하고 있는데, 개인적으 로 클럽 라운지를 즐기는 시간 중에 제일 좋아하는 시간이다. 스위트룸 고객에게는 칵테일뿐 아니라 와인, 사케, 소주 등의 다양한 종류의 주 류가 무료로 제공된다. 셰프들이 엄선한 재료로 만든 고급스러운 안주 도 즐길 수 있다. 음식 종류가 생각보다 많아서 마음에 들었다. 창밖을 보고 있자면 알록달록 수많은 불빛에 감싸져 있는 듯한 몽롱한 느낌을 받는다. 이때의 칵테일 한잔은 여름밤을 더욱 낭만적으로 보낼 수 있게 해준다.

Genever Lobby Bar

Genever Lobby Bar는 2024년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Bar이다. 2층 아트리움 라운지 내부에 위치한 이 바는 일본 전통화 현대적인 믹 솔로지를 결합한 공간으로, 세련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음료와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Genever Lobby Bar의 하이라이트는 ANA인 터콘티넨탈 호텔의 오리지널 진인 ‘LAST ELYSIUM'이다. 도쿄사케 주박 과 호텔 주방에서 발생한 오렌지 껍질을 재활용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지속 가능한 생산 방식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시그니처 칵테일인 ’ Florentine Rising'를 한 모금 입에 머금었을 때 마치 오렌지 나무에 둘러 싸인 듯한 향긋한 오렌지 향이 코를 감싸고 입에선 상큼함이 느껴지는 매우 매력적인 맛이었다. 이 밖에도 다양한 테마의 세트메뉴와 독창적인 칵테일 또는 크래프트 맥주와 함께하는 세트메뉴도 있는데 이 세트에는 2개의 음료와 2개의 음식이 포함되어 있다. 커플 혹은 친구와 함께 방문 시 참고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00~오후 10:00까지이며 라

BOM l TRAVEL

BOM 61

BOM l TRAVEL

BOM 62

BOM 63

BOM l TRAVEL

스트 오더는 음식은 오후 9:00까지이며 음료는 9:30분이다. ‘마켓플레이스’ 컨셉으로 재구성되어, 모바일 주문이 가능한 고급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리뉴얼된 아트리움 라운지도 추천한다. 자연광과 물, 녹음이 어우러진 고요한 분위기가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공간이다. 오후 2:00시부터 5:00까지 진행되는 라이브 피아노 공연은 휴가의 여유로움을 만끽하게 해 준다. 드레스 코드는 스마트 캐주얼이다. 남성의 경우 민소매셔츠 슬리퍼 오픈슈즈는 착 용 불가이니 참고하면 된다.

Cascade Cafe

Cascade Cafe는 2024년 새롭게 선보인 세계 각국의 요리와 일본 전통 요리를 조화롭게 제 공하는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이다. 특히 10개국 이상에서 온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요 리를 선보이며 계절별 테마 뷔페와 세미뷔페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6:30~오후 10:00까지이며 라스트 오더는 오후 9:30분까지 가능하다. 뷔페는 조식(오 전 6:30~오전 10:30), 런치(오전 11:30~오후 3:30까지 90분제) 디너(오후 5:00시~오후 9:00시까지 120분제)뷔페로 되어있다. 조식은 오믈렛, 팬케이크, 와플 등의 즉석요리를 제 공한다. 2025년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는 훗카이도 팜& 미트 뷔페가 진행 중인 런치와 디너가 있다. 이 뷔페에서는 훗카이도의 고급 육류와 신선한 해산물, 지역 특산 요리 등을 즐길 수 있다. 평일 한정으로 브라질풍 세트와 다양한 메인요리 옵션이 있는 세미 뷔페도 운 영되는데 저녁에는 전체와 디저트 뷔페로 제공하고, 메인 요리는 선택할 수 있다.

MIXX Bar & Lounge

ANA인터컨티넨탈 도쿄 36층에 위치한 세련된 바 라운지다.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며 독창적인 칵테일과 주류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MIXX Bar 또한 Ethical Spirits와 협업하 여 개발한 오리지널 진 ‘Last Elysium'을 사용한 칵테일이 특징이다. 나는 시그니처 칵테일 중 Last Elysium 진이 들어간 Elysium Bloom이란 칵테일이 마음에 들었다. 코끝에 맴도는 희미한 녹차 향과 라임주스의 맛이 진과 어우러져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Moet & Chandon Moet Imperial 샴페인을 90분 동안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A Sky-High Champagne 특별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가격은 일인당 9천 233엔. 샴페인을 좋아하는 투숙객이라면 프로모션을 이용하여 도쿄 도심의 파노라마 전망을 무제한 샴페인과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정제된 스위트룸과 몰입형 다이닝, 고요한 라운지와 탁 트인 도쿄 전망까지. ANA 인터컨 티넨탈 도쿄는 도심 한가운데에서 진정한 머무름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한다. 이번 리노 베이션은 단순한 업그레이드를 넘어, 일본 전통의 품격과 현대적인 럭셔리, 그리고 미래 지향적인 환대의 방식을 완벽하게 조화시켰다. 낭만적인 휴식, 미식 여행, 혹은 비즈니스와 여유가 공존하는 거점이 필요한 여행자라면 ANA 인터컨티넨탈 도쿄는 분명 기대 이상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이미 다녀온 이들에 게는 다시 찾고 싶은 ‘두 번째 집’처럼, 처음 찾은 이들에게는 도쿄와 사랑에 빠지는 시작 점이 되어줄 것이다.

HOTEL · TRAVEL

매거진에서 보기

2026년 10월 · 인쇄 페이지 56–63

BMW Owners Magazine · 2025 여름호

이 스토리가 실린 호

BMW Owners Magazine · 2025 여름호

Vol. 96